(((4년제 대학 컨트롤 타워)))
한국대학교육협의회(대교협)는 전국에 있는 4년제 대 입정보포털 및 주요정보 제공과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대학운영의 컨 트롤 타워입니다.
오늘 행복한 오찬은 이러한 막중업무 수행의 대교협 황 홍규 사무총장을 만나 교육부의 대학정책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광화문 공직시절 추억담긴 쑥국수집에서 허심 탄회하게 나눴습니다.
대학에 대한 교육당국의 등록금 동결이 10년 이상 지속 되고 있는데 대한 어려움이 첫 화두였는데 인상하되 인 상분만큼 학생에게 전가하기 보다 국가보전 방안을 제시 했지만 기재부가 난색울 보였다고 합니다.
벚꽃지는 순서로 대학이 무너지는 현실에 학령 인구감소 가 곧바로 폐교로 이어지는 산술 평균적 사고에서 탈피 해 조바심 내지 말고 대학별 자생역량을 신뢰하는 은근 과 끈기를 교육부에 당부했습니다.
가장 뜨거운 이슈는 올해 8월에 전격 시행되는 대학구 조개혁 3주기 평가인데 4년제 모든 대학을 나래비 세워 하위 20%에 해당되는 대학은 도태시킨다는 것이 교육 당국의 방침입니다.
황총장은 이에 대해 일률적으로 2할 가려내 주홍글씨로 낙인을 찍기보다 평가자체를 폐지함이 가장 바람직 하 지만 어렵다면 컷오프 비율을 낮춰달라는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.
미세먼지없는 화창하고 눈부신 5월의 어느날 공직선배 이기도 한 대교협 사무 총장과의 담론이 그동안 마음속 에 가라 앉아 있던 교육적 편린들을 휘젛어 놓아 파동을 일으켰습니다.